“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

주님의 재림에 대한 대비책은 재림일을 아는 것에 있지 않고 깨어 준비함에 있습니다.
 
(1)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성도는 어둠이나 밤의 아들이 아닌 빛과 낮의 자녀여서 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① 밤과 어둠에 속하지 않아야 합니다.
② 자지 말고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낮에 속했다면 낮에 합당한 행위를 해야지 졸아서는 안 됩니다.

(2) 도둑이 침입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도둑이 침입을 대비하지 못하게 하는 3가지는 어둠, 잠, 술입니다.
도둑은 밤에 활동하기에 보지 못합니다.
밤이어도 불이 밝게 켜있으면 정체가 탄로나 침입하지 않습니다.
불이 켜있어도 잠자고 있다면 침입합니다.
깨어 있어도 잔칫집에 가 있거나 술에 취해 있으면 마찬가지입니다.
깨어서 맑은 정신으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면 접근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