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장로회 신기오장로님께서
사사기를 읽으시고
윤병수 장로님을 초대하시며
읽은 후기를 아래와 같이 남기셨습니다.

전쟁 포로로 이국 땅에서 소수 민족으로 살던 유다인 에스더가 하나님의 은혜로 왕후에 발탁 되었으나 어느날 자기 민족이 멸망될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고 도성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과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린후 죽음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아가서 왕께 고함으로 위기에 처한 동족들을 구원 하기에이른다 
본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강한 힘과 인도 하심을 느끼며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하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다시한번 깨닫게된다
하나님을 믿고 그의 뜻대로 살기를 다짐하는  우리들도 항상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생각하며 어떤 어려운일이 닥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며 날마다 감사 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