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건강한 신앙, 성숙한 성도, 칭찬받는 교회 | 동일교회 입니다.

365가정예배

0915 가정예배
2025-09-12 14:16:06
목양부
조회수   254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여기라’는 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여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명령형은 회계사의 전문 용어로써 받을 돈에 상응하는 물건을 받고 돈을 받은 것으로 여기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여긴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에 대한 인식을 기초로 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대속을 기초로 자신을 죄에 대해서 계산이 끝난 자로 여겨야 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원치 않게 죄에 빠질 때 좌절하거나 불의한 생각에 시달리거나 스스로 책임을 지고자 몸부림을 치거나 분노를 품고 죄와 맞서 싸웁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는 결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죄는 오직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죄에 대한 모든 요구와 대가를 다 치른 예수님을 붙드는 것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2123 0921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12 9
2122 0920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12 7
2121 0919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12 9
2120 0918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12 10
2119 0917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12 255
2118 0916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12 222
2117 0915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12 254
2116 0914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05 35
2115 0913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05 219
2114 0912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05 231
2113 0911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05 241
2112 0910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05 291
2111 0909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05 251
2110 0908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05 303
2109 0907 가정예배 목양부 2025-08-31 20
1 2 3 4 5 6 7 8 9 10 ...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