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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펙의 거짓의 사람들
2017-09-08 15:25:46
문요셉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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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모건 스콧 펙

사상가, 정신과 의사이자 신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고 그러한 통찰은 여러 편의 책에서 구체화된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사랑, 전통적 가치, 영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심리학과 영성을 매우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며 이후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불교도로서 이 책을 집필한 이후, 저자는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서의 개종을 선언하고 인간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하는 글쓰기에 매진한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영적 성장을 꿈꾸던 스캇 펙은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영리 교육기관인 공동체장려재단(FCE)을 만들어 평화적인 동력을 구현해보려고 노력했고 그 의지와 나름의 해법은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생 동안 ‘자기 훈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 때문에 진정한 자기계발서self-help book의 장르를 구축한 저자라고 평가받는 스캇 펙은 2005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책소개

아직까지 아무도 정의내리지 않았던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인 “악”에 대해 정면으로 파고든 책이다. 악의 원인과 악의 폐해, 개인이 저지르는 악과 집단의 악 등을 저자의 치료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심리학자이기도 했던 저자, 스캇 펙은 악을 하나의 질병, 가장 근원적인 질병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 질병은 약이 아니라 사랑으로 치유된다고 주장한다. 만약 우리가 악에 대하여 파괴라는 작전을 펴 나간다면 우리는 우리자신까지도 신체적으로, 영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 끝을 내고 말 것이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죄 없는 사람들까지도 해치게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저자에 의하면, 악한 사람들은 뿌리 깊은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그리고 사탄은 이 두려움과 공포를 악용한다. 그래서 악한 사람들은 미워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동정의 대상이며, 이들을 향한 사랑만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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