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건강한 신앙, 성숙한 성도, 칭찬받는 교회 | 동일교회 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2020-04-19 08:55:06
김찬일전도사
조회수   102
5그리고난.jpg


[책 소개]

담대하게 고난에 맞선 사람!
몇 달 간의 독방 감금, 몇년 동안 주기적으로 가해진 육체적 고문, 계속되는 굶주림과 추위로 인한 고통, 괴로운 세뇌와 정신적 학대, 이 모든 것들이 루마니아의 목사가 14년 동안 공산주의 감옥에서 경험한 일들이다. 다른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처럼 그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운 믿음을 갖구 그 믿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증언한 것이었다. 집에서, 지하실에서, 숲속에서 모임을 갖고, 때로는 길모퉁이에서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이 신실한 영혼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계속해 나갔다.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치러야 할 궁극적인 대가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말이다. 이것은 그들의 이야기이며, 용기와 집요한 믿음과 놀라운 인내력을 보여 주는 고적적인 이야기이다. 또한 이 지하교회의 역사는 오늘날 전세계 여러 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싸움을 보여준다.

우리가 증거할 때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대가로 우리의 평판과 인기와 체면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증거하는 메시지는 너무나도 강력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 앞에 두신 '경주' 를 인내하며 달릴 수 있도록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히12:1)고 성경은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증인들'의 메시지는 또한 물리적인 국경이나 한계선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적당하다고 여질 수 있는 어떤 명분이나 포장을 초월합니다. 순교는 우리를 침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그리스도인이 당면한 현실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며, "그리스도도를 위해 주어진 일" 곧 "그분을 위해 고난 받기"(빌1:29)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증인들과 순교자들의 믿음은 통제되거나 없어질 수 없습니다.
- 서문 "순교자" 중에서 -

[저자 소개]

리처드 웜블란트는 그의 고향 루마니아에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투옥되어 고문을 받으며 14년간의 세월을 견디어낸 복음주의적 목사다. 1945년에 공산주의자들이 루마니아를 장악하고 그들의 목적을 위해 교회를 통제하려고 할 때, 리처드 웜브란트는 침략군인 러시아 군인들은 물런 포로가 된 그의 국민들을 위해 즉시 '지하'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1948년에 체포되어, 독방에서 3년, 집단 감옥으로 옮겨져 5년을 넘도록 고문을 당했다. 감옥에서 8년 반을 보내고 석방된 그는 즉시 지하 교회와 함께 사역을 다시 시작했다. 결국 몇 년이 지난 1959년에 다시 체포되어 25년 형을 선고 받았다. 1964년 일반 사면에 포함되어 석방되지만 다시 지하사역을 시작했다. 세 번째 투옥의 심각한 위험을 깨달은 노르웨이의 그리스도인들은 루마니아에서 그를 데려오기 위해 공산주의 정부 당국과 협상을 시작했고, 결국 비싼 몸값을 지불했다. 웜브란트는 1966년 9월에 루마니아 공산주의 정권으로부터 암살 경고까지 받았지만, 이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침묵하지 않았다. 그 후 그독교 선교단체 'The Voice of the Martyrs' 를 설립하여, 이슬람 국가들과 공산화된 베트남과 중국과 다른 여러 나라에서 신앙 때문에 박해 받고 투옥된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을 위로하기 위해 30여 개가 넘는 사무실의 네트워크를 세우고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웜브란트 목사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고, 그 책들은 전세계 6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934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김찬일전도사 2020-05-12 41
933 한국어 사용 빈도    김찬일전도사 2020-05-12 59
932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    김찬일전도사 2020-05-12 61
931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김찬일전도사 2020-05-12 114
930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김찬일전도사 2020-05-12 50
929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    김찬일전도사 2020-05-12 60
928 나는 천국을 보았다    김찬일전도사 2020-04-19 44
927 The One Thing    김찬일전도사 2020-04-19 70
926 참 목자상    김찬일전도사 2020-04-19 36
925 예수만 남겨질 때까지    김찬일전도사 2020-04-19 62
924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김찬일전도사 2020-04-19 102
923 나를 변화시키소서    김찬일전도사 2020-04-19 82
922 주님, 나를 변화 시키소서!    김찬일전도사 2020-04-19 42
921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격려    김찬일전도사 2020-04-17 77
920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김찬일전도사 2020-04-17 65
1 2 3 4 5 6 7 8 9 10 ...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