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호 14:9b)

지혜 있고 총명한 사람은 호세아의 예언에서 세 가지 교훈을 배웁니다.
첫째, 여호와의 도, 곧 하나님의 약속된 요구는 정직하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여호와의 도에 행하는 자, 즉 순종하는 의인은 복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신 8:6, 10:12, 11:22, 28:9).

셋째, 죄인은 여호와의 도에 걸려 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넘어진다는 것은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깨어진 계명은 멸망의 궁극적 이유가 됩니다(호 5:5).

참으로 잘 살고자 한다면, 정말 좋은 것을 찾고 싶다면, 하나님의 도를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는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데려다줍니다.

호세아서를 통해 던지시는 하나님의 물음에 답해야 합니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9a)
여호와의 도에 걷고, 뛰는 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