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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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622 가정예배
2025-06-14 17:31:43
이현석목사
조회수 2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욘 4:11)
하나님은 요나가 박 넝쿨을 아끼는 것 이상으로 자기 백성들을 아끼기에 박 넝쿨 까닭에 화를 내면서도 내 백성 까닭에 아픈 마음은 왜 몰라주느냐는 것입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끝까지 불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같은 사랑에 응답하여 헌신해야지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요나가 기뻐한 것은 박 넝쿨뿐입니다.
요나는 하나님 편에서 일하기보다 자기 관점에서 일했고,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의 체면의 손상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자비는 요나를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속죄일이면 회당에서 요나서를 읽고 “우리는 요나와 같습니다”라고 응답합니다.
이는 요나가 자신이라는 사실과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자신도 포기하지 않음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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