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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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803 가정예배
2025-07-25 17:25:42
이현석목사
조회수   10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눅 9:62)

작별인사를 불허함은 몰인정한 사역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소명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농부의 뜻이 아닌 소의 뜻대로 밭이 갈아지듯이 한눈팔면 소명과 동떨어진 열매가 맺힙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계속 돌아보면 쟁기가 넘어져 몸을 다치듯이 소명에서 눈을 떼면 사역에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주님은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도의 기본은 주님을 합당한 호칭으로 부르고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겠다는 결단입니다.
주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인을 넘어서 예수의 제자로 살아야 합니다.
8/4 월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 10:20)

70인의 제자들의 기쁨에 넘치는 전도 보고를 받고 주신 말씀입니다.
귀신의 항복보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됨을 기뻐해야 한다는 말씀은 결코 자고 하지 말고 하늘의 시민 됨을 기뻐하며 살아가라는 당부입니다.

이어서 예수님께서 기뻐하셨음을 직접 나타내는 유일한 기사가 등장합니다.
이는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복음 전파를 통한 영혼 구원임을 깨우쳐 줍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에 헌신한 자가 천국에서 가장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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