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삭개오의 결심과 회개를 확인한 주님은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눅 19:9b).
가족에게 구원을 선포해 주심에 주목하게 됩니다.
구원은 개인적인데, 삭개오의 믿음에 감동하여 온 가족에게 구원의 은총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됨은 영적인 뜻으로 구원의 성취를 나타냅니다.
이어서 주님께서 오신 목적을 분명히 밝힘으로 이 모든 일의 결론을 맺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삭개오 같은 죄인을 회개시켜 구원하고자 오셨습니다.
곧 영혼이 파괴된 자들을 찾아 치유하여 온전하게 회복시키러 오셨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제자 된 우리 역시 이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