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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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809 가정예배
2025-07-26 11:03:35
이현석목사
조회수 4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7)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면서 두 가지를 강조하십니다.
첫째, 불의한 재판관의 말을 깨달아야 합니다.
곧 ‘번거롭게’, ‘괴롭게’입니다.
이런 간절함과 열성이 성취를 가져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는 ‘하물며’에 있습니다.
불의한 재판관도 때때로 공의를 행한다면, 하물며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옹호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불의한 재판관은 지체하다가 응답했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과부는 끈기와 집요한 청원으로 응답받았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성품에 의지하여 응답받습니다.
그러니 낙심 말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응답은 속히 오지만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8b).
무응답은 거절이 아니라, 때를 기다리는 것이므로 때가 차면 순식간 응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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