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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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805 가정예배
2025-07-26 10:57:15
이현석목사
조회수   6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눅 10:42)

주님을 위한 식사 봉사도 필요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주님께 당장 필요한 것은 한 잔의 물입니다.
주님 발아래 있는 자만이 지금, 여기에서 필요한 요구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대접하기 위한 애씀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참 대접은 음식이 아닌 경청입니다.
그래서 좋은 편, 곧 주님의 섬김을 받는 복음 전파의 자리를 차지한 자는 옮길 이유가 없습니다.
대접과 말씀 들음을 동시에 할 수 없으니 그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대접을 받으려고 오시지 않고 섬기려고 오셨음을 고려하면, 복음 전파의 섬길 기회를 주지 않고, 우선적이지 않은 음식 준비에 바쁜 것은 실례가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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