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소식
독서마당
지난 몇백 년 동안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은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읽혔다. 이 책은 성 프란체스코와 그 제자들의 행적과 어록을 모아놓은 것인데, 프란체스코의 정신과 그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격적일 정도로 자연스러운 인간성과 샘솟는 영적 능력을 느낄 수 있다. 성 프란체스코와 제자들에 관한 아름다운 일화에는 극적인 움직임과 생생한 인간성, 격렬한 감동, 즐거운 유머 등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다. 더욱이 그것은 복음에서처럼 가식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나타난다. 확실히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은 인류의 가슴속에 영원히 자리를 잡은 성 프란체스코의 자석과 같은 영성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프란체스코의 정신과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것과 같으며, 그의 신비로운 개인적 매력과 함께 전해졌다.
현대 사회는 인간성이 예전보다도 더욱 고통받는 시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프란체스코에게 많은 교훈을 배워야 한다. 참된 기쁨과 평화는 프란체스코와 같이 완전한 무아심과 헌신,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며 섬기는 데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사람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사랑한 프란체스코의 순결한 정신만이 오늘날 영적으로 굶주린 인류를 하나로 묶는 유일한 근원이다. 성 프란체스코의 아름다운 생애는 이 비극적 세계에서도 그리스도교가 찬란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우골리노
지난 몇백 년 동안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은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읽혀졌다. 이 책은 성프란체스코와 그 제자들의 행적과 어록을 모아놓은 것인데, 프란체스코의 정신과 그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되어 왔다. 오늘날 전보다도 더욱 인간성은 고통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정신과 메시지가 없이 절망 가운데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정신과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것과 동일하며 그것은 프란체스코의 신비로운 개인적 매력에 의하여 전달되었다. 우리의 불행한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프란체스코로부터 많은 교훈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참된 기쁨과 평화는 프란체스코와 같이 완전한 무아심과 헌신과 겸혼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고 섬기는 데서만 발견되어질 수 있다.
오늘날 영적으로 굶주리고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사람과 모든 피조물에 대한 프란체스코의 순결한 사랑만이 모든 인류를 그들의 창조주와 이웃에 대한 봉가 가운데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유일한 숨겨진 능력의 근원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올바른 일이다. 왜냐하면 성 프란체스코의 아름다운 생애는 그들에게 기독교가 이 비극적 세계에 찬란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박명곤
총신대학 신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Wheaton 대학원에서 기독교 출판학, Calvin 대학원에서 기독교 문화관을 전공했다. 미국 유학 시절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감명 받아 국내에 꼭 소개해야겠다는 소망을 가졌다.
1984년 기독교 도서 출판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를 창립했고, 1997년에는 교양서 브랜드 ‘현대지성사’(2014년 ‘현대지성’으로 브랜드명 변경)를 만들었다. 현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출판그룹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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