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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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가정예배
2025-12-13 15:42:33
목양부
조회수 5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독생자의 십자가 사랑으로 진노를 모면한 자는 마땅히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1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받은 자와 같습니다.
그토록 큰 죄를 용서하셨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에 비교해 나의 이웃이 나에게 행한 잘못은 한 데나리온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그토록 큰 구원의 사랑을 받은 자들은 형제들의 부족과 실수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며 사랑함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어느 때나 직접 본 사람이 없습니다.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했던 모세도 하나님의 등만 보았을 뿐입니다.
이사야가 고백한 대로 죄인 된 사람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런데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품을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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